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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피지컬 100' 우진용 "상금 3억 바로 입금
이름 tksdkr
등록일 2023-02-27 18: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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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의 우승자 우진용이 1등 소감을 전했습니다.

오늘(27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피지컬: 100'의 주역 우진용, 조진형, 김민철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우진용은 "대한민국 최고의 피지컬 100명이 모였는데 그중에서 1등 한 것은 기적 같은 일이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습니다.

상금 3억을 수령했냐는 질문에 우진용은 "바로 들어왔다. 그중 현금 1억을 아버지께 드렸다"며 "지금까지 쓴 돈이 많았다. 갚는 의미로 드렸다"고 말했습니다.

우진용은 또 "처음에는 50위 안에만 들고 싶었는데 탑5가 되고 김민철 선수가 탈락하면서 이제 나한테 유리한 종목이 나오겠구나 생각했다. 그때부터 우승에 욕심났다"고 했습니다.

철봉 매달리기 종목으로 100명 중 1위를 차지한 김민철 선수는 "아이스 클라이밍 국가대표다 보니 자존심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버텼다"며 "제일 힘들었던 경기였다. 한쪽 팔이 한 달 가까이 감각이 없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습니다.

약 50kg에 달하는 소품을 짊어지고 2시간 이상 버텨 결승에 진출한 조진형은 "온몸에 마비가 왔다. 정말 힘들었다. 30분 지났을 때는 오히려 할 만했는데 그 이후부터 고비였다"면서 "2시간 같이 버틴 상대 친구도 대단하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2시간 동안 화장실 가고 싶었던 적 없었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조진형은 "게임 전에 사실 가고 싶었는데 30분이면 끝날 줄 알고 안 갔다"고 답하자 우진용은 "밖에서 지켜보던 제가 오히려 가고 싶어서 중간에 나갔다 왔다"며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조진형은 "문신 있다고 오해하시는데 같이 등장했던 친구가 있고, 저는 아니다. 눈썹 문신도 안 했다"며 억울해했고, 우진용은 "저는 크로스핏 선수가 아니라 크로스핏 체육관 관장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끝으로 우진용은 "현재 하는 일 열심히 하고, 새로운 일이 와도 최선을 다하겠다", 김민철은 "산악 구조대 하던 일 계속할 테니 북한산으로 많이 놀러 와주시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 조진형은 "하는 일 계속하고 기회가 되면 다른 일도 할 예정이다"라며 청취자들에게 인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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