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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박명수 "하루에 머리 400개씩 빠져"
이름 emfkdl
등록일 2023-01-31 14:35:23
내용

31일(화)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김태진이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에서 청취자들과 함께 퀴즈를 풀었다.

이날 DJ 박명수는 "어제 가수 별 씨가 나오셔서 저를 딱 보자마자 하는 말이 '오빠, 너무 힙하신데요' 였다. 스타일이 멋있다, 쿨하다 이런 건데 저는 솔직히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에 그걸 알아주면 당연히 고맙다. 별 씨도 힙했다"라고 말하고 "제가 나이에 비해 영하게 하고 다니기 때문에 좀 힙하다. 힙하지 않고서는 우리 MZ세대들과 방송하기 힘들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박명수가 게스트 김태진에게 "머리를 멋있게 하신 것 같다. 울프컷이 뭐냐?"라고 묻자 김태진이 "뒷머리 기르면 울프컷, 김병지컷이라고 하는데 '더 글로리'의 전재준컷이다. 그분에게 요즘 꽂혀서"라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가 "진짜 부럽다. 머리숱이 이렇게 많은 것 보니까. 저는 요새 너무 많이 빠져서. 가운데 펌을 했더니 하루에 400개씩 빠진다"라며 부러움을 표하자 김태진이 "얼핏 보면 현미 선생님 헤어스타일 느낌이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진이 "70년생 중에 박명수 님이 제일 힙하다"라는 한 청취자의 문자를 소개하며 "형님이 정말 힙하시다. 제 딸이 11살인데 형님이 하시는 O튜브 채널에 완전히 빠졌다. 뉴진스 팬인데 뉴진스편을 보고 너무 재밌다고 하더라. 오늘 아침에도 보고 있더라"라고 설명하자 박명수는 "아이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야 된다. 자랑은 아닌데 이번주 금요일에 요즘 대한민국 최고의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저희 방송에 나온다"라고 밝혔다.

이후 김태진이 송중기의 결혼소식을 언급하자 박명수가 "정말 중기 씨 한 번 만나고 싶다. 꼭 만나고 싶다. 불러주시면 가고 싶다"라고 말했고, 김태진도 "저는 송중기 씨한테 선물을 드리고 싶다. 예전에 팬미팅 사회 볼 때 중기 씨가 저에게 선물을 많이 주셨다. 그 감사함이 있어서 최고급 유모차를 선물해드리려고 준비 중이다. 전화번호는 모르지만 수소문하고 있다"라며 팬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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